여행/전주여행 2018. 8. 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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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로 엄청 유명한 전주...

전주를 간다 간다 하다가 못가다가

드디어 가게 되었네요.

전주가 한옥마을도 유명하고,

경기전도 유명하고,

남부시장도 유명하고

암튼 여행지로는 유명한 지역이잖아요.


저희는 아침에 출발해서 전주에 도착하니깐 11시쯤??

11시 30분쯤??

그 때 쯤 전주에 도착했어요.

그랬더니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우선 밥먹으러 갔어요.


전주남부시장에 있는 조점례피순대집을 가기로 했어요.

인터넷 검색하면 조점례피순대만 엄청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도대체 얼마나 맛집이길래 그런가

하다가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남부시장에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런데 여기만 사람이 바글바글..

제가 들어갈 때는 한두 테이블은 남아있는데

먹다보니 테이블이 없어서 웨이팅까지 걸리게 되더라고요~



여기는 여러명이서 와서 메뉴를 적게 시키는게

은근 있나봐요~

이렇게 붙어있네요.

저희는 어차피 인원수에 맞춰서 주문을 할거기 때문에 패스~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그나마 제일 믿음이 가는 맛집 소개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왔던 곳이래요~


메뉴판 아래쪽에 계시던 분들은

얼굴이 잘 안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초상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저희는 이렇게 시켰어요~

암뽕순대국밥이랑 피순대 소를 시켰어요.

두명이서 먹을 거니깐 대를 시키기는 너무 많으니깐요~


암뽕순대국방이랑 일반 순대국밥이랑

뭐가 다르다고 얘기를 해주셨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뭔가 차이는 있다고 했어요.

저희는 암뽕순대국밥을 시켰어요~



기본 밑반찬 및 피순대에요~

가운데 3줄 있는 것이 피순대~

그리고 다른 것들이 기본 밑반찬~

피순대는 많이 만들어놨다가

주문 들어오면 바로 나오나봐요~

기본 밑반찬이랑 거의 같이 나오더라고요~



이건 암뽕순대국밥~

펄펄 끓고있는 모습~

뜨거워서 바로는 못먹었어요~


좀 식히고 먹었는데 

서울에서 먹는 순대국밥보다는 더 얼큰하더라고요.

조점례피순대에서 파는 일반 순대국밥도 이렇게 얼큰할지는 모르겠는데

이거는 꽤 시워하고 좋더라고요.


안주로도 좋고...

해장으로도 좋을 그런 맛이였어요~



피순대랑 순대국밥 시켰는데 양도 꽤 많더라고요~

원래 제가 좀 많이 먹는 편인데

이렇게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부르더라고요~

양도 많고 맛도 좋았어요.


다만, 제가 피순대를 잘 안먹어봐서 그런가

좀 낮설은 느낌??

입에서 흩어진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피순대는 불호까지는 아닌데 차라리 그냥 일반 좋다고 좋다 정도??

암튼 그랬어요.



제가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어요~

맛도 있고

양도 많고

가격도 여행지 대비해서 그렇게 비싼거 같지도 않고..

요세 회사근처에서 점심만 먹어도 저정도 나오는데

여행지에서 양이 저렇게 많은데

저 정도 금액이면 충분히 괜찮은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 간다고 해도 추천할만한 가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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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망원동 맛집 2016. 9.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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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살면서 많이 지나갔던 신의주 순대와쭈꾸미..

예전에는 치킨집인가 그랬는데

여기로 바뀐지 1년도 안된거 같아요.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은걸 봤었는데 

한번도 안먹어봐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쭈꾸미를 테이크아웃하면 1인분 더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간단한 메뉴도 밖에도 나와있어요.



24시간 운영한다네요.

이건 좋은거 같긴해요.



안에도 메뉴판이 이렇게 있어요.




순대의 유래...

이런 것도 있네요.



이건 뼈해장국이에요.



이건 김치내장국밥이에요.



솔직히...맛은 그닥이였어요.

뼈해장국도 시원하거나 그런 맛도 없이

그냥 좀 그랬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뼈해장국도 나름 좋아하는데

국물도 별로고,

고기는 잘 안발라지고

좀 그랬어요.


차라리 김치내장국밥이 좀 더 나아보였어요.

김치찌개도 아니고

순대국에 김치가 들어간 맛이였는데

차라리 이게 더 나았어요..

솔직히 사람이 왜 많은지 이해가 안가는...

그런 곳이였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6점 주고 싶어요.

그닥 맛있지도, 추천해주고 싶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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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신촌 홍대맛집 2016. 9. 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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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떡볶이 뷔페

무한리필집이라는 두끼에 가봤어요.

지나가다보니 새로 생긴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가보기로 했어요.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한끼 

이렇게 해서 두끼 먹는다고

이름도 두끼라고 하네요.




테이스티로드??

그거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눈꽃치즈도 있긴 한가봐요~



금액표에요~

성인 1인에 7,900원..

그냥 8,000원인거죠.



다양한 떡이 있다네요~



여기가 샐러드바??

그래서 떡이랑 여러가지 부속품?

그런 것들을 가지고 오는 곳이에요~



어묵꼬치도 있어요~



레시피라네요~



여기 양념들이 있어요~

여기서 떠다가 만들면되요~



여긴 자리~

이렇게 기본 셋팅은 되어 있어요~



라면도 직접 끓여먹을 수 있어요~



음료이고요~



튀김도 직접 매장에서 튀긴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끼를 두끼처럼 증기는 방법이라고도

적혀있네요~



금액이 여기 또 있어요~

그리고 먹는방법??

그런것도 적혀있고요~



음식 사진은 안찍었어요~

음식 사진은 각자 스타일대로 떠오면 되는 거니깐요~

그래서 안찍었어요~


존맛, 핵맛 뭐 이런건 아닌데

그냥 저냥 먹을만은해요..

근데 가격은 좀 비싼 편인거 같아요.

다른 뷔페들에 비하면 싼건 맞는데

떡볶이 자체가 원래 싼 음식?요리?

그런 거다 보니..

체감적으로는 좀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8.5점 주고 싶어요.

맛도 나름 괜찮고 좋았어요.

떡볶이 치고 좀 비싼거 빼고는 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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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구로 및 구디 2016. 9. 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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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를 먹으려고 하는데 어디를 갈까 하다가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는 용장어가를 가기로 했어요.

장어전문점이라고 나오고,

맛집이라고도 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저녁때 가는게 아니라서 가까운 곳으로 찾다보니

여기가 딱 좋을거 같더라고요.



용장어가~

이렇게 간판 있고,

요리대회에서 금상 수상도 했다네요.



메뉴판이에요~

잘은 안보이네요~



장어전문점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붙여놓았네요.

일본 비법으로 만들었다는데

맛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민물장어덮밥 특으로 시켰어요.

그냥 정식은 양이 적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특으로 시켰어요~



장어는 확실히 맛있고 좋았어요.

고단백 영양식으로도, 보양식으로도 인기가 많잖아요.

맛은 있어요.


그런데 양이 너무 적었어요.

특을 시켰는데도 너무 적었어요.

특을 시켰는데 그냥 먹었다 정도??

배부르다도 아닌?

암튼 양은 좀 적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6.5점 주고 싶어요.

맛은 있어요.

그런데 양도 적고, 금액도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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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대학로 맛집 2016. 9.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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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맛집은 쌈마니를 가봤어요.

쌈마니도 체인이라서 홍대에도 있는거 같고,

전 예전에 신촌에도 가봤어요.

대학로점?혜화점?

여기도 안가본 곳이라서 가보기로 했어요.


또 여기가 좋은게 혜화역 바로 옆이에요.

공연을 보러 왔다가도 먹고 가도 좋고,

어디를 가더라도 먹고 이동하기도 편하고

다 좋더라고요.



그리고 쌈마니는 월남쌈 무한리필집이에요.

월남쌈...몇번 먹어보진 않았던 곳이에요.

그런데 고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야채랑도 같이 해서 먹을 수 있어서

몇번 안먹어봤는데 충분히 좋아서 가보기로 했어요.

무한리필이니깐 고기, 야채 등을 팍팍 넣어서 싸먹어야죠.



엉터리생고기 건물이에요.

여기는 무슨 무한리필집들 모여있는 곳인지..

그렇게 되어 있네요.




가격표에요.

평일 점심은 13,000원.

저녁, 주말, 공휴일은 15,000원이네요.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좋은거 같아요.

무한리필이니깐 이정도는 뭐 괜찮죠~




호주식 월남쌈이라네요.

호주식이랑 월남 정통식은 뭐가 다른가?

모르겠네요.

아무튼 호주식 월남쌈 전문점이라고 하네요.



검색 해보라는 자신감??

그런건가 보네요.




자리에 앉았어요.

저 넓은 곳에 라이스페이퍼 올려놓고

먹으면 되요~



소스들도 총 4종류에요~



라이스페이퍼랑 따뜻한 물이에요~

여기에 라이스페이퍼를 넣으면 되죠~



야채~

기본 야채에 저희가 파인애플을 많이 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파인애플이 더 많이 쌓여있네요.



고기 종류는 총 4종류네요.

불고기도 있고,

오리도 있고..

뭐 다른 고기들도 있고해요.

고기들도 무한리필이니깐 팍팍 먹어도 되요~



쌀국수에요~

전 여기서는 쌀국수는 거의 안먹는거 같아요.

쌀국수보다는 월남쌈이 더 좋아서 그런지

쌀국수에는 손이 안가더라고요~



저희는 야채, 고기 모두 리필해서 먹었어요.

역시 전 뷔페식, 무한리필이 좋아요.

이렇게 마음껏 먹어도 되니깐요~


무한리필이라고 맛이 별로인것도 아니고,

맛도 괜찮고 좋았어요.

월남쌈 전문점??

그런 곳에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

여기도 좋은거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8.5점 주고 싶어요.

금액대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나름 건강식 느낌도 있고,

무한리필로 먹을수도 있으니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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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대학로 맛집 2016. 8. 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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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주말에 대학로를 나갔어요.

그래서 여유있게 밥을 먹기 위해 맛집을 찾아봤어요.

그래서 찾은 바오밥..

고기밥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좀 특이한 느낌도 들고 좋았어요.


또 제가 개인적으로 제육이나 그런걸 좋아하는데

주 메뉴가 제육이나 불고기 같은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위치는 혜화역이랑은 거리가 조금 있어요.

그렇다고 완전 먼 건 아니고,

혜화역 나와서 있는 먹자골목??

메인거리??

그쪽 반대편쪽에 있어요.




보기좋은 밥상이라고 되어 있네요.

과연 진짜로 보기 좋을지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밖에 입간판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주 메뉴랑 찬상??

그래서 주메뉴, 부메뉴가 다 있더라고요.




바오밥의 의미라고 하네요.

보기 좋은 밥이 먹기도 좋다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뭐 그건 당연한 얘기이긴 하죠.



주 메뉴인 밥상은 2인부터 주문이에요.

찬상은 그냥 하나씩도 주문 가능하고요.



메뉴 주문하고 나면 그때부터 요리를 시작해서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고 하네요.

이러니 공연을 보기 위해 일부러 대학로를 나왔다면

주말 아니면 오기 힘들거 같네요.



메뉴판이 이렇게도 따로 또 줘요.



기본 밑반찬이에요~

다 제가 좋아하는 밑반찬들...

이것만 있어도 밥 먹을 수 있는 것들이네요.



여기는 주방인거 같아요.

그만큼 깔끔하게 주방을 관리하고,

깔끔하게 요리를 만든다는 느낌인가봐요.



이건 공기밥이에요~

양이 꽤 많았어요.

저희는 하나를 시켜서 나눴다보니

양이 좀 적네요.

양은 꽤 많이 주셨어요.



이건 치즈새우계란찜이에요~

뚝배기 위로 많이 올라와있고,

양도 많아보이네요.



이건 제육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제육~

매운걸 잘 못먹어서 안맵게 해달라고 했는데

약간 매콤했어요.

잘못 나온거일수도 있고, 

원래가 그런거일수도 있고,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많이 매운건 아니라서 그냥 먹었어요.



원산지는 이렇다고 하네요.



이 식당은 괜찮은거 같아요.

깔끔하고, 맛도 있고요.

나름 건강식 느낌도 약간 나긴 하고요.

뭐 제가 먹은 제육이나 고기들이 건강식이라고 하기는 좀 뭐하지만

아무튼 MSG맛이 좀 덜난다는 느낌??




제가 개인저긍로 이 식당에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7.5점 주고 싶어요.

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던 식당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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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대학로 맛집 2016. 8. 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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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자주 오게 되는 대학로..

이번에는 매운대에 가보기로 했어요.

매운대가 음식이 빨리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평일에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음식이 빨리 나와야 하니깐

빨리 나온다는 음식점을 찾아서 간 곳이 여기 매운대에요.

또 혜화역이랑도 안멀어서 좋았어요.

다만, 좀 골목길 안쪽에서 있어서

표지판을 잘 보면서 찾아가야되요.



이름이 매운대...

이름 그대로 매울거 같은..

전 매운 음식을 잘 못먹다 보니 무서웟어요.

한입 먹고 못먹는거 아닌가 하고요.

그래도 매운맛 조절이 된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주 메뉴가 눈꽃갈비찜, 매운소갈비, 닭도리탕이라고 되어 있네요.

근데 안에 들어가니...

메뉴판에 저거박에 안써있는거 같던데요 ㅋㅋ

뭐 더 있다면 세트메뉴??




메뉴판이에요.

여기 보면 세트메뉴도 있어요.

저희는 어차피 빨리 먹고 가기도 해야 하고 해서

그냥 눈꽃갈비찜 2인분만 시켰어요.

그리고 나중에 볶음밥 추가하려고요.


볶음밥은 메뉴판이 안나와 있는데

2000원이에요.



매운대의 뜻이라고 하는데..

뭔가 열심히 포장했지만

그냥 매운음식전문점이다..

이거같네요.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다네요.

기본매운맛부터 완전매운맛까지..

그리고 여기에 안적혀있는데

순한맛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순한 맛을 시켰어요.



입구쪽에 보면 이렇게 앞치마도 있어요.

옷에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하는것도 좋죠.



드디어 나온 눈꽃갈비찜이에요.

위에는 생크림이고,

아래에는 갈비찜이 있어요.



이건 기본 밑반찬이에요.



이건 볶음밥~

맨처음에는 이렇게 안나오고

정갈하게 정리되어서 나오는데

한번 더 비비고 난 다음에 사진을 찍어서

이렇게 되었네요.




눈꽃갈비찜은 저희가 순한 맛을 시키고 했더니 하나도 안매웠어요.

가뜩이나 생크림이 올라가져 있어서 덜매워지는데

순한맛까지 시켰으니 오히려 심심하다고 느낄정도였어요.

기본매운맛에 먹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생크림도 일반 생크림이랑은 좀 다른거 같아요.

덜 달더라고요.

이게 좋은건지..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음식은 나름 빨리 나오는거 같아요.

그렇게 완전 빨리 나온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였는데,

음식 주문하고 나와서 먹고 하는데 30~40분 정도 걸렸으니깐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뭐 저희도 빨리 먹긴 했지만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식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7점주고싶어요.

그냥 저냥..쏘쏘...그런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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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망원동 맛집 2016. 8.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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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곳중 하나인

망원시장..

그 안에 있는 고려왕족발..

제가 어렸을 때부터 가끔 가서 사다 먹은 곳이에요.

금액도 싸고, 양도 많고

좋아서 가끔 가서 먹었던 곳이에요.

제 기억에는 망원시장 안에 있는

족발집 중 제일 오래되었던거 같긴 한데..

제 개인적인 기억이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가 어렸을 때부터 먹었으니깐

진짜 오래된 곳이긴 해요.


지난 주말에도 족발이 먹고 싶어서 

여기서 사다가 먹었어요~


고려왕족발이라고 딱 되어 있고,

전화번호도 있네요.



전화번호도 있고,

창업문의까지 있네요.

이건 처음 봤네요..ㅋㅋ

그리고 배달도 된다고 적혀있긴 한데,

실제로 배달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불족발도 있다고 하네요.

근데 전 매운걸 못먹으니깐 패스~

매운거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먹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형님이 24,000원.

아우가 20,000원.

불양념이나 미니가 10,000원.




이게 형님이에요.

크긴 크네요.



이건 아우와 미니인거 같아요.

저는 형님으로 시켰어요.



포장해와서 집에서 딱!

이렇게 생겼네요.

막국수는 먹고싶어서 추가로 시켰고,

족발 형님 사이즈 시켰어요.

상추랑은 기본으로 주는 것이고요.



상추 접사~

뭐 상추는 딱히 접사는 필요 없지만

그래도..ㅋㅋ

양념은 진짜 많이 주더라고요.



이건 막국수~

밖에는 별도로 금액이 안 써있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계산하고 보니깐

천원이였던거 같아요.

1,000원...

싸고 좋네요.



대망의 족발..

군침도네요.

지금 분명 배가 안고픈데도 불구하고

침이 나오네요.



그리고 마늘, 고추,

그리고 쿠폰이이에요.

고추는 좀 맵더라고요.



맛은 역시였어요.

옛날부터 제가 사먹던 곳..

맛의 변함이 없이 맛있어요.


단점은 좀 포장을 해와야 된다는거..

근데 배달이 된다고 써있긴 해서

나중에 한번 배달되는지 연락해보려고요.

그러면 더욱 좋으니깐요.


값도 일반 족발집은 소자가 25,000원 정도 하는데

여기는 대자가 그 정도 금액이니

금액적으로도 좋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9점 주고 싶어요.

맛, 양, 값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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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기타지역 맛집 2016. 8. 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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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에 있는 커먼그라운드라는 컨테이너 쇼핑몰?

그런 쇼핑몰이 요세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을 가봤다가 

중간에 푸드트럭들이 있어서 여기서 먹기로 했어요.


몇개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그 중에 김치버스라는 트럭에서 먹기로 했어요.

메뉴가 좀 특이하더라고요.

메뉴 이름들이 거의 다 지역명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마장동, 돈암동, 상게동 등등...

암튼 그래서 특이해서 여기서 먹기로 했어요.



이렇게 생겼어요.

그래서 노점식으로 되어 있어서

그냥 밖에서 먹는거에요.



여기서 주문을 하면 되는거에요.



노점으로 되어 있는 테이블이에요.

여기도 이렇게 김치버스라고는 적혀있네요.

저 동그란 모양은 병따게더라고요.



저희는 방배동과 회기동을 먹기로 했어요.

회기동 케사디아랑

방배동 아란치니에요.

아란치니는 김치볶음밥을 가운데에 치즈 넣어서 동그랗게 뭉쳐서 튀긴거 같았어요.

케사디아는 약간 매콤했어요.



맛은 괜찮았어요.

분위기도 괜찮고요.


금액대는 노점 치고는 싼 편은 아닌데,

커먼그라운드이니 뭐 그러려니 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7.5점 주고 싶어요.

맛, 값 괜찮았는데

양은 약간 적은편이였어요.

일행이 뭘 먹고와서 배부르게 먹었는데

그렇지 않았으면 좀 모자랐을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너무 더웠어요.

노점이다보니 너무 더워서 점수가 이렇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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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신촌 홍대맛집 2016. 8. 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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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를 좋아하는 제가

또다시 스시를 먹으러 갔어요.

얼마 전에도 스시 먹으러 갔었는데

이번에도 갔네요.


얼마 전에는 스시메이진 구로디지털단지점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스시메이진 홍대점으로 갔네요.


같은 메이커 위치만 다른 곳으로 갔네요.

홍대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았어요.



12 = 36.5

이게 뭔가 했더니

12g의 밥에 밥온도는 36.5도라고 하네요.


그리고 평일 런치 15,900원.

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은 19,900원..

예전에 홍대에 있는 쿠우쿠우나 스시인스시보다는 더 비싸네요.

약 5000원 정도가 더 비싼거 같긴 하네요.




영업 끝나는 시간과

그 시간에 맞춰서 음식 마감하는 시간이네요.



여기도 튀김기도 있네요.






초밥종류인가봐요~



금액이랑

주류 등의 금액이 적혀있네요.



첫번째 접시에요~

다음 접시부터는 사진 안찍고 바로 먹기~



디저트 아이스크림이에요.

아이스크림 모양이 특이하게 나오더라고요.

저렇게 얇게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난 다음에 초코시럽까지 뿌린거에요.


이렇게 되어 있으니,

뭔가 벌레같은 느낌도 나고..ㅋㅋ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여기는 좋은거 같아요.

쿠우쿠우나 다른 초밥뷔페보다는 약간 비싼 감이 있지만

스시의 질은 더 좋은거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8.5점 주고 싶어요.

맛이나 양 다 만족스러워요.

다만, 기존에 제가 갔었던 스시뷔페들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서 약간 점수가 마이너스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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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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