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주여행 2018. 8. 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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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로 엄청 유명한 전주...

전주를 간다 간다 하다가 못가다가

드디어 가게 되었네요.

전주가 한옥마을도 유명하고,

경기전도 유명하고,

남부시장도 유명하고

암튼 여행지로는 유명한 지역이잖아요.


저희는 아침에 출발해서 전주에 도착하니깐 11시쯤??

11시 30분쯤??

그 때 쯤 전주에 도착했어요.

그랬더니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우선 밥먹으러 갔어요.


전주남부시장에 있는 조점례피순대집을 가기로 했어요.

인터넷 검색하면 조점례피순대만 엄청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도대체 얼마나 맛집이길래 그런가

하다가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남부시장에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런데 여기만 사람이 바글바글..

제가 들어갈 때는 한두 테이블은 남아있는데

먹다보니 테이블이 없어서 웨이팅까지 걸리게 되더라고요~



여기는 여러명이서 와서 메뉴를 적게 시키는게

은근 있나봐요~

이렇게 붙어있네요.

저희는 어차피 인원수에 맞춰서 주문을 할거기 때문에 패스~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그나마 제일 믿음이 가는 맛집 소개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왔던 곳이래요~


메뉴판 아래쪽에 계시던 분들은

얼굴이 잘 안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초상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저희는 이렇게 시켰어요~

암뽕순대국밥이랑 피순대 소를 시켰어요.

두명이서 먹을 거니깐 대를 시키기는 너무 많으니깐요~


암뽕순대국방이랑 일반 순대국밥이랑

뭐가 다르다고 얘기를 해주셨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뭔가 차이는 있다고 했어요.

저희는 암뽕순대국밥을 시켰어요~



기본 밑반찬 및 피순대에요~

가운데 3줄 있는 것이 피순대~

그리고 다른 것들이 기본 밑반찬~

피순대는 많이 만들어놨다가

주문 들어오면 바로 나오나봐요~

기본 밑반찬이랑 거의 같이 나오더라고요~



이건 암뽕순대국밥~

펄펄 끓고있는 모습~

뜨거워서 바로는 못먹었어요~


좀 식히고 먹었는데 

서울에서 먹는 순대국밥보다는 더 얼큰하더라고요.

조점례피순대에서 파는 일반 순대국밥도 이렇게 얼큰할지는 모르겠는데

이거는 꽤 시워하고 좋더라고요.


안주로도 좋고...

해장으로도 좋을 그런 맛이였어요~



피순대랑 순대국밥 시켰는데 양도 꽤 많더라고요~

원래 제가 좀 많이 먹는 편인데

이렇게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부르더라고요~

양도 많고 맛도 좋았어요.


다만, 제가 피순대를 잘 안먹어봐서 그런가

좀 낮설은 느낌??

입에서 흩어진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피순대는 불호까지는 아닌데 차라리 그냥 일반 좋다고 좋다 정도??

암튼 그랬어요.



제가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어요~

맛도 있고

양도 많고

가격도 여행지 대비해서 그렇게 비싼거 같지도 않고..

요세 회사근처에서 점심만 먹어도 저정도 나오는데

여행지에서 양이 저렇게 많은데

저 정도 금액이면 충분히 괜찮은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 간다고 해도 추천할만한 가게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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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관람후기/영화 2018. 8. 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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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계속 본다본다 하다가 못보다가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제가 20대 초반 때 소설을 읽고

너무 재미있어하다가 일본영화가 있다는걸 알게 되어서

일본 영화도 몇번 봤던...

나름 "지금만나러갑니다"의 팬인 사람으로서

늦게라도 보게 된 것에 만족스럽네요.


이 영화는 일본소설이 원작인 영화에요.

일본 소설이 인기가 많아서

영화도 만들고,

그것을 한국에서 리메이크해서 또 만든 거에요.


저는 이 모든걸 다 봤어요.

소설이 확실히 제일 감동적이였던거 같아요.

영화는 시간 제한이나 그런게 있다보니

어쩔수는 없죠.


그래도 영화를 비교하자면

전 한국영화가 일본영화보다 나은거 같아요.

일본판 지금만나러갑니다와

한국판 지금만나러갑니다를 모두 봤는데

한국판이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코믹적인 부분도 있고,

감동은 뭐 두말할 것도 없고요.

너무 감동적이고 좋은 영화에요.


손예진과 소지섭

연기도 너무 잘하고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웃긴 장면들도 연기를 잘하고

감동적인 모습도 연기 잘하고..

암튼 좋았어요.




제가 이 영화에 대해서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어요.

단점이라면은 소지섭과 손예진에 아들로 나온

아역배우의 대사가

발음때문인지 잘 안들렸다는 정도??

그 정도 외에는 딱히 단점을 찾기 힘든..

그런 좋은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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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이용후기 2018. 8. 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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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알뜰요금제를 쓰고 있었어요.

우체국거 쓰고 있었어요.


뭐 나름 싸고 혜택도 괜찮아요.

그런데 저는 이제 카드 할인 혜택도 거의 안받고 하다보니

카드 할인 혜택 받을 수 있는 걸로 찾아봤어요.


찾다보니 알게 된 GS25 알뜰요금제..

LG U+ 자회사에서 만든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계열사??

예전엔 같은 회사였지만 분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으니

어차피 비슷비슷하겠죠.


암튼 GS25에서도 그래서 판매하는거 같더라고요.

저는 인터넷으로 검색했더니 바로 나오더라고요.


https://gs25.uplussave.com/gs/cmmn/index.mhp

혹시 몰라서 사이트 URL은 적어놓아요.

그런데 그냥 네이버에서 GS25 알뜰폰이던가??

그렇게 검색만 해도 나와요.


저기 들어가서 적당한 요금제로 검색하고

전화 개통으로 요청을 했어요.


그랬더니 잠시 후

일반 전화번호(010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받았더니 폰 개통..

약간 놀랐죠.

대표번호나 회사번호가 아니라

일반 번호로 오니깐요.


암튼 그래서 통화로 신청을 했어요.

기존에는 먼저 유심개통을 하고,

그 이후에 보내줬거든요.


그래서 하루?이틀은 휴대폰을 사용 못했었는데

여기는 유심을 보내주고,

ARS로 개통 신청을 하면 

개통을 해주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휴대폰을 거의 계속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금요일에 개통 신청을 했는데

개통이 되고,

토요일에 바로 왔어요.

저희 집 주소나 송장번호랑이 있어서

가렸어요~

암튼 이렇게 왔어요.

내용물은 참 심플하게 왔고요.


개통 요청 안내문..

그냥 받으면 ARS로 개통 신청해라 이거였어요.


그런데 저는 토요일에 받아서

받자마자 신청했는데

토요일은 개통 업무를 안하나봐요.

월요일인 오늘이 되어서야 개통이 되었네요.



그리고 다른 안내문

그냥 안될 때 어떻게 해라..

뭐 그런거에요.




그리고 요금제 설명

저는 6기가에 통화 100분 문자 100건 짜리로 했어요.

기존에는 데이터 더 적은걸로 썼었는데

데이터는 더 많아지고

금액은 비슷하니깐 바꾸기로 했어요.




계속 개통이 안되어서

오전에 다시 한번 ARS로 신청을 했어요.

그리고 밥먹으러 가니깐

그때 개통이 된 거 같더라고요.


밥먹다가 휴대폰을 봤는데

안테나가 하나도 없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밥먹고 사무실 들어와서 유심을 바로 갈아꼈죠.


그런데 안되더라고요.

다른 사람껄로 전화를 하면 꺼져있다고 나오고,

제가 전화를 걸면 신호가 가기 전에 끊기고..


그래서 위에 설명서 중에 QR코드가 있어서

들어가봤어요.


들어가서 모델명이랑 일련번호 입력하라고 해서

입력을 했어요.

그랬더니 다음이 아래 이미지처럼 뜨네요.




#5487587#682#

이걸 입력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해봤더니 등록 화면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등록작업하고,

재부팅 하니깐 그 때부턴 잘 되더라고요.


아직 사용은 안해봐서 모르겠으나

괜찮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전 어차피 기존에도 LG U+망을 쓰는

알뜰요금제를 썼었으니깐요~

어차피 망 자체는 똑같을테니

요금제 싸게 잘 쓰려고요~



그리고 카드는 하나카드의 LG U+ BIGPOT 카드를 쓰면

할인이 된다고 하네요.

저는 이 카드로 카드도 갈아타려고

하나카드에 전화해서 신청했어요.


기존에도 저는 하나카드를 사용하고 있었어서

그냥 전화로 바로 발급이 되더라고요~

암튼 저 카드까지 쓰면 만원 이상 할인되고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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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망원동 맛집 2016. 9.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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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살면서 많이 지나갔던 신의주 순대와쭈꾸미..

예전에는 치킨집인가 그랬는데

여기로 바뀐지 1년도 안된거 같아요.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은걸 봤었는데 

한번도 안먹어봐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쭈꾸미를 테이크아웃하면 1인분 더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간단한 메뉴도 밖에도 나와있어요.



24시간 운영한다네요.

이건 좋은거 같긴해요.



안에도 메뉴판이 이렇게 있어요.




순대의 유래...

이런 것도 있네요.



이건 뼈해장국이에요.



이건 김치내장국밥이에요.



솔직히...맛은 그닥이였어요.

뼈해장국도 시원하거나 그런 맛도 없이

그냥 좀 그랬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뼈해장국도 나름 좋아하는데

국물도 별로고,

고기는 잘 안발라지고

좀 그랬어요.


차라리 김치내장국밥이 좀 더 나아보였어요.

김치찌개도 아니고

순대국에 김치가 들어간 맛이였는데

차라리 이게 더 나았어요..

솔직히 사람이 왜 많은지 이해가 안가는...

그런 곳이였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6점 주고 싶어요.

그닥 맛있지도, 추천해주고 싶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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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관람후기/영화 2016. 9.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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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을 봤어요.

요세 박스오피스 1위..

인기가 제일 많은 영화잖아요.

그래서 보기로 했어요.


대충 내용은 일제시대의 독립군 이야기..

과연 어떨지..

암살과는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떻게 재미있는지

궁굼해하면서 보러 갔어요.



전 영화를 보면서야

한지민이 나온다는걸 알았어요..

한지민.. 이 영화에서는 참 불쌍한 역활이죠.

맨 처음에 한지민이 했던 행동이

문제가 될 걸로 추정도 했었는데 역시나 문제가 있었고요.



그리고 송강호랑..

히즈모토?하즈모토?

아무튼 그런 역활로 나오신 배우분..

성함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여러 영화에서 많이 뵈었던 분이에요.

두분의 묘한 대립각..

괜찮았어요.



영화를 다 보고 난 다음에는..

솔직히 전 별로였어요.


스토리도 그렇고...액션장면도 그렇고

전 그닥..별로였어요.

암살은 그래도 재미있게 봤는데

별로였어요.


이 영화는 요세 볼 영화가 없어서

그나마 인기를 끌고있는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3점 주고 싶어요.

재미있지도 않고..

그냥 그저그런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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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관람후기/연극 2016. 9. 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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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배꼽을 봤어요.

그리고 솔직하게 후기를 남겨요~


제가 한동안 대학로 공연을 많이 보다가

요세는 바빠서 자주 못보게 되었네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가서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가서 보기로 한 연극은

연극 배꼽은이에요.

코믹극이라고 하네요.

배꼽..배꼽이 빠질정도로 웃긴다는건지..

아무튼 기대를 안고 가서 보기로 했어요.



여긴 매표소에요~

여기서 표로 교환해서 들어가면되요~



셜록홈즈, 웃찾사 등 여러가지 공연을 하네요.



좌석표에요~



여기는 비지정석이에요.

그래서 선착순으로 들어가서 앉고 싶은 곳에 앉으면 되요.



솔직히 이 연극...

기대보다는 별로였어요.

코믹극이고 그래서 재미있을거 같았는데

전 기대보다는 별로였어요.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는 미드 LOST를 패러디 한 것이고

2부는 영화 친구를 패러디한 것이였어요.


1부는 그냥 LOST의 기본 개념??

그것만 패러디 한 것이였어요.

무인도에 불시착한거 빼고는 다 달랐어요.


2부는 영화 친구를 패러디한 것인데

기본 스토리는 다 친구를 따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영화 친구를 모르고 보면

더 재미있을수도, 재미없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무튼 제가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3점 주고 싶어요.

그냥 저냥...볼만은 한데

솔직히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그런 연극은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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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신촌 홍대맛집 2016. 9. 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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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떡볶이 뷔페

무한리필집이라는 두끼에 가봤어요.

지나가다보니 새로 생긴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가보기로 했어요.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한끼 

이렇게 해서 두끼 먹는다고

이름도 두끼라고 하네요.




테이스티로드??

그거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눈꽃치즈도 있긴 한가봐요~



금액표에요~

성인 1인에 7,900원..

그냥 8,000원인거죠.



다양한 떡이 있다네요~



여기가 샐러드바??

그래서 떡이랑 여러가지 부속품?

그런 것들을 가지고 오는 곳이에요~



어묵꼬치도 있어요~



레시피라네요~



여기 양념들이 있어요~

여기서 떠다가 만들면되요~



여긴 자리~

이렇게 기본 셋팅은 되어 있어요~



라면도 직접 끓여먹을 수 있어요~



음료이고요~



튀김도 직접 매장에서 튀긴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끼를 두끼처럼 증기는 방법이라고도

적혀있네요~



금액이 여기 또 있어요~

그리고 먹는방법??

그런것도 적혀있고요~



음식 사진은 안찍었어요~

음식 사진은 각자 스타일대로 떠오면 되는 거니깐요~

그래서 안찍었어요~


존맛, 핵맛 뭐 이런건 아닌데

그냥 저냥 먹을만은해요..

근데 가격은 좀 비싼 편인거 같아요.

다른 뷔페들에 비하면 싼건 맞는데

떡볶이 자체가 원래 싼 음식?요리?

그런 거다 보니..

체감적으로는 좀 더 비싸게 느껴졌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8.5점 주고 싶어요.

맛도 나름 괜찮고 좋았어요.

떡볶이 치고 좀 비싼거 빼고는 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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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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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공부 겸 강좌 두번째..

이번엔 애뮬레이터 구동을 해보려고요.

폰에서 직접 돌려도 되나

애뮬로도 해보고 폰으로도 해보고 하려고요~


res - layout 들어가서 소스를 열면

아래처럼 저렇게 에러가 발생하네요..



tools - android - SDK manager 로 들어가봤어요.



이렇게 에러가 발생이 되면서

설치도 안되네요..


왜이러는지 한참 인터넷도 뒤지가 하다 보니깐

SDK 경로에 스페이스나 한글같은게 들어가 있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한글은 안될거라 예상했지만

스페이스도 안될거라고는...

그래서 스페이스를 빼고 다시 설정을 했어요.






그러니깐 이렇게 에러는 없어졌네요~

그래서 이제는 SDK들을 설치했어요~






그런데도 안되네요...ㅠㅠ

왜이러는 걸까요..ㅠㅠ


이번에는 아래쪽 에러메시지 보고

클릭을 해봤어요~



그리고 설치했어요~








계속 뭔가 에러가 발생하는거 같아서

계속 클릭해봤어요~




Java도 1.8 버젼 다운받아서 설치해봤어요~



그리고 프로젝트설정 들어갔어요.



그래서 저기 1.7버젼으로 되어 있는 것을

1.8버젼으로 바꿨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뜨네요!!!

드디어 뜨네요!!



Tools 밑에 쪽에 있는

삼각형 버튼을 눌러서

실행~

애뮬레이터 설정이 안되어 있어서 안되네요~

그래서 설정해주기로 했어요~



어떤걸 사용할건지 선택을 하고~



세부 설정같은것도 하니깐~



이렇게 설정 완료!!



실행시키니깐 이렇게 애뮬이 구동되네요~



애뮬에서 떴네요!!

드디어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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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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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를 보고 왔어요.

워낙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고

공연을 해오던 연극이에요.

이름은 저도 많이 들었었어요.

그런데 이제야 보러 가네요.



위치는 삼형제극자잉라고해서

아예 죽여주는이야기 전용극장이라고 하네요.

혜화역이랑은 거리가 좀 있어요.



여기는 매표소에요~

여기서 표로 교환하면되요.

그리고 매표소 건너편 인도에서 줄서야되요.

자리가 고정석이 아니라 자유석으로

선착순 입장해서 아무곳이나 원하는 곳에 앉는거에요.


맨처음에 매표소 갈 때 

줄서있는거 보고

왜 사람들이 줄서있나 했었는데

선착순 자유석이라서 그렇더라고요.

저희도 표로 바꾸고 바로 줄섰어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저 뒤쪽으로 줄서면 되요~



그럼 공연장 입구는 이쪽~

이쪽으로 들어가는거에요~




들어가서는 여기가 무대에요~

무대 자체는 심플해요.

옆쪽도 좌석이 있긴 한데,

사람들이 아무도 안앉더라고요.

정면에서 봐야죠~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관객 참여 연극이에요.

관객들을 엄청나게 참여시키는 그런 연극이에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관객들을 불러서 연기도 시키시고,

춤도 시키시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자살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재미있게 연극을 만들어 내다니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과연 괜히 오랫동안 대학로 무대에서 연극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다 있는 거더라고요.



근데 이건 관객참여가 중요한 연극이다보니

관객 선택도 중요할 거 같아요.

전 나가서 춤추라고 하면 못췄을텐데..

어떻게 잘 찾아서 하시더라고요.

잘 하실거 같은 분으로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4.5점 주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게 본 연극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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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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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구로 및 구디 2016. 9. 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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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를 먹으려고 하는데 어디를 갈까 하다가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에 있는 용장어가를 가기로 했어요.

장어전문점이라고 나오고,

맛집이라고도 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저녁때 가는게 아니라서 가까운 곳으로 찾다보니

여기가 딱 좋을거 같더라고요.



용장어가~

이렇게 간판 있고,

요리대회에서 금상 수상도 했다네요.



메뉴판이에요~

잘은 안보이네요~



장어전문점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붙여놓았네요.

일본 비법으로 만들었다는데

맛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민물장어덮밥 특으로 시켰어요.

그냥 정식은 양이 적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특으로 시켰어요~



장어는 확실히 맛있고 좋았어요.

고단백 영양식으로도, 보양식으로도 인기가 많잖아요.

맛은 있어요.


그런데 양이 너무 적었어요.

특을 시켰는데도 너무 적었어요.

특을 시켰는데 그냥 먹었다 정도??

배부르다도 아닌?

암튼 양은 좀 적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6.5점 주고 싶어요.

맛은 있어요.

그런데 양도 적고, 금액도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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