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별쏘다를 보고 후기를 남겨요.
요즘 영화 개그 소재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BJ에 대한 얘기를 연극으로 만든거에요.
위치는 보통 극장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이랑은 좀 달라요.
길건너편쪽이에요.
골목길도 좀 작은 곳에 있고해서
잘 찾아봐야 되요.
저도 그냥 지나칠 뻔 했어요.
달빛극장이라고 있는데 잘 봐야 되요.
아래 사진처럼 큰길을 가다보면 이렇게 보여요.
그러면 옆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되요.
들어가서는 얼마 많이 안가도 되요.
골목 입구에도 이렇게 포스터??
플랜카드??
그런게 붙어있어요.
와인포차랑 달빛극장이랑 입구가 같아요.
와인포차 옆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있어요.
별쏘다 플랜카드가 이렇게 있어요.
여기가 메표소에요.
여기서 표를 교환해서 들어가면되요.
여기 기준 오른쪽은 와인포차이고요.
포스트잇??
암튼 종이가 붙이 있는 분들이
오늘 나오시는 배우분들이에요.
좀 더 가까이서 찍은거에요.
가는 길에 알아야 될 정보??
뭐 그런걸 해놨어요.
채팅사전이라고 있어요.
흔히 아프리카에서나 인터넷에서 쓰는 용어들을
그대로 가지고 왔어요.
입구에서 채팅사전으로 퀴즈를 내고 맞춰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시네여.
그런데 워낙 쉬운거고 그냥 보면서 얘기해도 되는거라서
그냥 하나의 이벤트?
뭐 그런 개념인가봐요. ㅋㅋ
여기가 무대에요.
오늘 연극은 이 무대에서 모두 이루어지죠.
연극을 보기 전에 검색을 해 봤을 때,
별점을 3개 받았더라고요.
완전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재미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저 그런 연그이였다는 평이 있던데
저도 이번 연극을 보니깐 딱 공감이 되고
그냥 그저그런 평범한 연극이였어요.
재미있다는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재미없다도 아닌...
그냥 평범..쏘쏘한 그런 연극?
그랬어요.
그리고 요세 여자 BJ들은 옷을 좀 야하게 입고 나와서
은근슬쩍 노출??그런걸 하면
사람들이 별풍선 쏘고 하는걸 좀 비꼬는 듯한 느낌도 있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3점 주고싶어요.
그냥 평범..쏘쏘한 그런 연극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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