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망원동 맛집 2016. 9.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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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살면서 많이 지나갔던 신의주 순대와쭈꾸미..

예전에는 치킨집인가 그랬는데

여기로 바뀐지 1년도 안된거 같아요.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은걸 봤었는데 

한번도 안먹어봐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쭈꾸미를 테이크아웃하면 1인분 더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간단한 메뉴도 밖에도 나와있어요.



24시간 운영한다네요.

이건 좋은거 같긴해요.



안에도 메뉴판이 이렇게 있어요.




순대의 유래...

이런 것도 있네요.



이건 뼈해장국이에요.



이건 김치내장국밥이에요.



솔직히...맛은 그닥이였어요.

뼈해장국도 시원하거나 그런 맛도 없이

그냥 좀 그랬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뼈해장국도 나름 좋아하는데

국물도 별로고,

고기는 잘 안발라지고

좀 그랬어요.


차라리 김치내장국밥이 좀 더 나아보였어요.

김치찌개도 아니고

순대국에 김치가 들어간 맛이였는데

차라리 이게 더 나았어요..

솔직히 사람이 왜 많은지 이해가 안가는...

그런 곳이였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6점 주고 싶어요.

그닥 맛있지도, 추천해주고 싶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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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망원동 맛집 2016. 8. 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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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에서 제일 크고 유명한 곳중 하나인

망원시장..

그 안에 있는 고려왕족발..

제가 어렸을 때부터 가끔 가서 사다 먹은 곳이에요.

금액도 싸고, 양도 많고

좋아서 가끔 가서 먹었던 곳이에요.

제 기억에는 망원시장 안에 있는

족발집 중 제일 오래되었던거 같긴 한데..

제 개인적인 기억이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제가 어렸을 때부터 먹었으니깐

진짜 오래된 곳이긴 해요.


지난 주말에도 족발이 먹고 싶어서 

여기서 사다가 먹었어요~


고려왕족발이라고 딱 되어 있고,

전화번호도 있네요.



전화번호도 있고,

창업문의까지 있네요.

이건 처음 봤네요..ㅋㅋ

그리고 배달도 된다고 적혀있긴 한데,

실제로 배달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불족발도 있다고 하네요.

근데 전 매운걸 못먹으니깐 패스~

매운거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 먹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형님이 24,000원.

아우가 20,000원.

불양념이나 미니가 10,000원.




이게 형님이에요.

크긴 크네요.



이건 아우와 미니인거 같아요.

저는 형님으로 시켰어요.



포장해와서 집에서 딱!

이렇게 생겼네요.

막국수는 먹고싶어서 추가로 시켰고,

족발 형님 사이즈 시켰어요.

상추랑은 기본으로 주는 것이고요.



상추 접사~

뭐 상추는 딱히 접사는 필요 없지만

그래도..ㅋㅋ

양념은 진짜 많이 주더라고요.



이건 막국수~

밖에는 별도로 금액이 안 써있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계산하고 보니깐

천원이였던거 같아요.

1,000원...

싸고 좋네요.



대망의 족발..

군침도네요.

지금 분명 배가 안고픈데도 불구하고

침이 나오네요.



그리고 마늘, 고추,

그리고 쿠폰이이에요.

고추는 좀 맵더라고요.



맛은 역시였어요.

옛날부터 제가 사먹던 곳..

맛의 변함이 없이 맛있어요.


단점은 좀 포장을 해와야 된다는거..

근데 배달이 된다고 써있긴 해서

나중에 한번 배달되는지 연락해보려고요.

그러면 더욱 좋으니깐요.


값도 일반 족발집은 소자가 25,000원 정도 하는데

여기는 대자가 그 정도 금액이니

금액적으로도 좋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9점 주고 싶어요.

맛, 양, 값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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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망원동 맛집 2016. 6. 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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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바로 옆에 있는 부대찌개집.

다른 부대찌개집들은 많이 봤는데,

돈가스나 피자를 준다는 곳은 처음봐서

가보기로 했어요~



돈가스 혹은 고르곤졸라 피자를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1인분 적게 시키라고 하네요.

이런 매너있고 멋진 곳이~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오후10시까지라고 하네요.



메뉴판이에요~







착한기업, 튼튼한 본사라는데

이건 모르겠네요..ㅋ



여긴 셀프코너에요~

여기서 라면사리나, 공기밥, 밑반찬등을 

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쉐프의 부대찌개를 시켰어요~

나오자 마자의 사진이에요.



그리고 돈가스~

저희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아니라

돈가스를 시켰어요.



부대찌개 다 끓으니깐 이렇게~



다 먹고 나면

1층에서 슬러쉬나 커피를 먹을 수 있어요.

전 슬러쉬를 먹어봤는데 맛은 딱히..ㅋㅋ



부대찌개나 서비스로 주는 돈가스 모두 맛있었어요.

지하철 역이랑도 가깝고 해서 더 좋았고요.

여러가지로 좋았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어요.

다 만족스러운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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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망원동 맛집 2016. 6. 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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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에도 예전에는 고기뷔페, 고기무한리필집이

몇개 있었는데 어느순간 다 없어졌었어요.

그런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깐

엉터리 생고기라고 무한리필, 무한삼겹집이 생겼더라고요~

요세 고기값도 비싼데 삼겹살을 무한으로...

좋다고 생각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제가 얼마전에 청어람 갔다가

웨이팅 걸린거 보고 신기했다고 했었는데

여기는 더 심하네요.

거의 한시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과연 그정도 맛이나 그런게 될지 궁굼해 하면서

들어갔어요~




무한리필 삼겹살, 된장찌개라고 하네요~

과연 맛이 어떨지~




이런 사진을 블로그나 SNS에 올리면

음료도 한캔 무료로 준다고 하네요~~

일행이 바로 올려서 전 천천히 올려요~


그리고 4명이서 오면 콜라 1.25L짜리 준다네요~

와우~그것도 좋네요.

4명 이상 오면 하나씩 주는거 같아요~





사이드메뉴로 육회, 냉면 등도 있어요~

그리고 불조절은 3단 이상 하지 말라고 하네요~

불이 너무 쌘가??

이유는 모르겠네요~



드디어 들어가서 앉았어요~

들어가니깐 이미 고기까지 가져다 놓으신 센스!!

저희는 배고픈 상황에서 한시간 정도 더 기다렸더니

너무 배가 고파서

일행이 먼저 고기 한덩어리 올리고

전 그동안 사진 찍기!!



이렇게 4덩어리에요~

삼겹살이 아주 두껍고 대박이네요~



4덩어리가 어느정도 익어서 잘랐는데,

부피가 더 커져서 그런가 불판에 공간이 모자르더라고요.

그래서 한덩어리는 큰 상태로 좀 더 익히기~


먹었는데 고기도 맛있고 좋았어요~

굿이였어요~굿굿굿굿!!!

양이야 뭐 더할말 없고,

가격도 인당 만원이면 싸잖아요.

웬만한 고기집 가도 1인분에 7000~8000원 하는데

인당 10000원이면 충분히 먹을만 한 가격!!

맛도 좋았어요~


다만 단점이 있다면

고기가 너무 두꺼워서 익는데 좀 어래 걸린다는거?

이게 과연 단점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배가 너무 고픈 저희로서는 단점이였어요~

그리고 미리미리 리필을 주문해 놔야 한다는거?ㅋㅋ

고기가 끊기면 안되잖아요~

먹을 때 연속으로 계속 먹어야죠~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9점 주고 싶어요.

맛, 양, 값 모두 다 만족스러운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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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망원동 맛집 2016. 6. 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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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망원동에 산지 좀 오래 되었지만

망원동에 곱창전골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청어람이라고 망원우체국 사거리 바로 옆에 있어요~

망원동 식당 중에 

평일 저녁 때 웨이팅 걸리는 식당은

제 기억으로는 처음이였던거 같네요.

신촌이나 홍대 등 번화가나 그런 곳은 웨팅이 좀 있지만

이런 곳에서 웨이팅은 거의 처음이였던거 같아요~


기다리다가 손님 나가고 

드디어 들어갔어요~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여러 메뉴는 없어진거 같아요.

근데 뭐 저희는 어차피 곱창전골을 먹기 위해 왔으니

다른 메뉴들은 그냥 out of 관심이였죠~

ㅋㅋㅋ


저희는 곱창전골 소자를 시켰어요.



그리고 나온 기본 밑반찬~

나머지는 다 평소에 먹던거랑 비슷한데

브로컬리를 순두부랑 같이 묻힌건가?

암튼 저거는 좀 특이하더라고요~

몇번을 리필해서 먹었죠~



드디어 나온 곱창전골~

맛있게 생겼네요~


그리고 안에는 우동면도 있더라고요~

대충 우동면이 익으면 먹으면 되는거 같았어요.

나머지는 대충 다 익혀서 나온거 같아요.



다 먹고 난 다음에 볶음밥~

메뉴판에는 볶음밥은 없던데,

옆 테이블에서 주문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주문해서 먹었어요~

볶음밥도 맛있더라고요~



곱창전골은 소주가 생각나는 맛이였고,

볶음밥도 맛있었어요~

곱창전골이라는걸 전 처음 먹었는데

소주가 생각나면서 딱 좋더라고요~




제 개인적으로 청어람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8.5점 주고 싶어요.

맛, 양, 값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나중에 가족이랑 같이 와도 좋을 거 같은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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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망원동 맛집 2016. 6. 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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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걸 잘 못먹는 저인데

오늘 같이 가려는 일행이

스트레스 받았다고 매운거 먹자고 해서

열봉이를 가보기로 했어요.



간판에도 매운요리 전문점이라고 써있네요~




들어와서 본 메뉴판이에요~

딱 보이에도 매워보이네요~

열봉이, 열닭발 거의 대부분 매워보이네요~

그나마 먹을 수 있을 만한건 통구이, 소금닭똥집, 양념닭똥집정도??

양념닭똥집은 매울지 안매울지 모르겠네요~


암튼 일행이 매운거 먹자고 했으니

그냥 매운거 먹으려고요~

열봉이를 시켰어요~



이건 기본반찬?이에요~

옥수수셀러드랑 치킨무에요~



튀김, 오뎅탕, 오징어땅콩이 따로 또 있긴 하네요~

저처럼 매운거 못먹는 사람들을 위한

메뉴인거 같아요~



드디어 나온 열봉이~

역시나 제 예상대로 하나밖에 못먹었어요~

하나 딱 먹고나니깐

매워서 못먹겠더라고요~



제 일행의 말에 따르면 맛있게 맵다고 하네요~

나중에 또 생각날 거 같은 맛이라고 하네요.

저는 매운거 잘 못먹어서 잘 모르겠으나,

일행은 맛있다고 다 먹었어요~



제 일행의 얘기를 듣고 평가를 한다면

전 개인적으로 8점 주고 싶어요~

맛있게 맵다고 했으니깐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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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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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망원동 맛집 2016. 5. 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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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시장에서 옛날부터 있던 떡볶이, 어묵 집...

오랜만에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가기로 했어요~


제 기억으로는 15년 이상 되었을 거에요~

망원시장 내에서 오래 된 떡볶이집이에요~

제가 어릴 때부터 가끔 갔던 곳이거든요.


요세는 일반화 되어있는,

오뎅꼬치 끝에 색깔테이프 붙여서

금액 차별화 해서 받고 하는 것을

망원시장에서는 여기가 제일 먼저였던거 같아요.

제 기억인 거라서 틀릴수도 있긴 하지만요~



저희는 안으로 들어왔어요~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나온 떡볶이~



순대~



튀김이에요~

튀김은 저희가 고른 것을 주신거에요~



맛은 솔직히 예상되는 맛이긴 해요.

길거리표 떡볶이, 옛날 떡볶이

딱 그런 맛이긴해요.

그래도 그런 추억?맛?

그런 거 때문에 이런 곳을 가는거죠~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7점 주고 싶어요~

예상되는 맛이긴 하나,

그래도 추억의 맛이기도 한 곳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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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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