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연극 2016. 9. 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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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별쏘다를 보고 후기를 남겨요.

요즘 영화 개그 소재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BJ에 대한 얘기를 연극으로 만든거에요.


위치는 보통 극장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이랑은 좀 달라요.

길건너편쪽이에요.

골목길도 좀 작은 곳에 있고해서

잘 찾아봐야 되요.

저도 그냥 지나칠 뻔 했어요.

달빛극장이라고 있는데 잘 봐야 되요.



아래 사진처럼 큰길을 가다보면 이렇게 보여요.

그러면 옆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되요.

들어가서는 얼마 많이 안가도 되요.



골목 입구에도 이렇게 포스터??

플랜카드??

그런게 붙어있어요.



와인포차랑 달빛극장이랑 입구가 같아요.

와인포차 옆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있어요.



별쏘다 플랜카드가 이렇게 있어요.



여기가 메표소에요.

여기서 표를 교환해서 들어가면되요.

여기 기준 오른쪽은 와인포차이고요.



포스트잇??

암튼 종이가 붙이 있는 분들이

오늘 나오시는 배우분들이에요.


 

좀 더 가까이서 찍은거에요.



가는 길에 알아야 될 정보??

뭐 그런걸 해놨어요.




채팅사전이라고 있어요.

흔히 아프리카에서나 인터넷에서 쓰는 용어들을

그대로 가지고 왔어요.


입구에서 채팅사전으로 퀴즈를 내고 맞춰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시네여.

그런데 워낙 쉬운거고 그냥 보면서 얘기해도 되는거라서

그냥 하나의 이벤트?

뭐 그런 개념인가봐요. ㅋㅋ



여기가 무대에요.

오늘 연극은 이 무대에서 모두 이루어지죠.



연극을 보기 전에 검색을 해 봤을 때,

별점을 3개 받았더라고요.

완전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재미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저 그런 연그이였다는 평이 있던데

저도 이번 연극을 보니깐 딱 공감이 되고

그냥 그저그런 평범한 연극이였어요.



재미있다는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재미없다도 아닌...

그냥 평범..쏘쏘한 그런 연극?

그랬어요.


그리고 요세 여자 BJ들은 옷을 좀 야하게 입고 나와서

은근슬쩍 노출??그런걸 하면

사람들이 별풍선 쏘고 하는걸 좀 비꼬는 듯한 느낌도 있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3점 주고싶어요.

그냥 평범..쏘쏘한 그런 연극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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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관람후기/연극 2016. 8. 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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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봤어요.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이미 봤고,

재미있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과연 연극은 어떨지 기대가 되었어요.


연극이랑 영화랑 내용이 다르다고는 알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다른지,

얼마나 다른지 보러 갔어요.



극장은 아츠플레이씨어터라고

혜화역이랑 멀지 않아요.



공연 애티켓!

이건 당연히 지켜야죠 



좌석배치도에요~

대학로 공연 치고는 공연장이 좀 큰편이네요.

보통 구역 하나정도만 있는게 많은데

이렇게 나뉘어서 크게 있으니깐요.



오늘 배우 분들이에요.



텐과 그녀를 믿지마세요가 같은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나봐요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보면요.



그녀를 믿지마세요는 화,목,금만 하네요.



여기가 무대에요.

여기서 모든 이야기가 발생이 되는거죠.



연극을 다 본 이후에 드는 생각은...

무슨 이런 연극이 다 있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하게 후기를 적는 저이다 보니

배우분들이 보실 수도 있는 이런 글에도

그냥 솔직하게 적어요.



연극이 너무 별로였어요.

우선 배우 자체도 별로였어요.

연기를 잘하신다고 느낀 분은 한분..

연기를 진짜 못한다..로봇연기다 하는분 한분...

발음이 너무 부정확하다 한분...

너무 분위기 띄우려고 애만 쓴다 한분...

총 이렇게 4명의 배우분들의 모임이였던거 같네요.


한명의 배우분을 제외하고는 그닥...

그래도 분위기 띄우려고 하셨던 분도 나름 잘하셨는데

진짜 최악은 로봇연기...

어느 분인지는 적지는 않을께요.

그렇지만 그분이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아실거라 생각되요.

무슨 국어책 읽는것도 아니고..

진짜 로봇연기를 연극무대에서 볼 줄은 몰랐네요.

연극배우 분들은 다들 연기 잘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렸다는걸 느끼게 해주신 분이에요.



그리고 스토리도 그닥...

너무 억지스러운 점이 있었어요.

그냥 갑자기 이야기 전개가 되고

중간 사항도 없이 갑자기 변하고..

뭔가 좀 별로였어요.


그래도 마지막에 그나마 반전이라고 할 만한 것이 하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는데..

그거 말고는 딱히...

반전은 생각지 못했던 거긴 하지만

그래도 배우분들의 연기실력과 미흡한 스토리를 매꿀만한 반전은 아니였어요.




제가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2.5점 주고 싶네요.

마지막 반전이 없었으면 2점이였을 텐데,

그나마 반전이 있어서 0.5점이 올라갔네요.

아무튼 비추하는 연극이에요.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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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관람후기/연극 2016. 7. 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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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영화도 좋아하지만

연극이나 그런걸 보는것도 좋아해요.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어서요.

그래서 이번에도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나 보기로 했어요.


대학로 연극중 하나인

연애하기 좋은날..

다음지도로는 이상한 위치로 뜨고

네이버 지도도 조금 애매한?

틀리진 안았지만 뭔가 애매한 위치로 나와서

찾기가 조금 힘든 곳이였어요.

혜화역에서 내려서 가는데

분명 어려운 길은 아닌데

지도가 조금 애매하더라고요.



좌석표에요~



안내사항들이에요~



여기가 간판이에요.

대학로아트홀1관..

이렇게 되어 있어요.



무대는 지하에 있어요.

그래서 내려가는 길에 이렇게 되어 있어요.



여기가 무대에요.

여기서 모든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솔직히 이 공연...

전 기대 별로 안하고 갔었거든요.

그런데 예상 외로 너무 재미있고 만족스러웠어요.


남녀의 관련된 얘기라서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고,

웃긴 코믹요소도 많았어요.

갈때의 기대감의 몇십배 이상 재미있게 봤던거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4점 주고 싶어요.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코믹요소도 많고,

진짜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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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관람후기/연극 2016. 6.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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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대학로 혜화에서 연극을 보기로 했어요~

요세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좀 있어서

코믹연극으로 보기로 했어요~

생계형 코미디연극이라는 오백에삼십...

"보증금 500에 월세30"이라는  슬픈 제목이죠..



여기는 매표소에요~



생계형 코미디 오백에 삼십이라...

어떨지 궁굼해하면서 들어갔어요~



저희 표에요~

오랜만에 보는 연극이라 기대되네요~



오늘 연기하시는 분들이에요~

입주자라고 하네요~



좌석표에요~



여긴 무대!

이제 여기서 모든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죠~



이제 연극 시작 전 주의사항 같은거 안내사항 같은거

안내해주시러 나오셨어요~

저 때 진짜로 떡볶이도 주시더라고요~

그건 깜놀했죠~



그리고 이때는 사진 찍어도 된다면서

포즈 잡아주시고~




당연히 연극중에는 폰을 사용 안하고~

연극 끝나고 배우분들이랑 사진 촬영~

저희는 얼굴을 가렸어요~^^



오랜만에 연극을 봤는데 재미있고 좋았어요~

위에서도 얘기한 것처럼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미있었어요~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어요.

웃음과 감동이 다 있는 그런 연극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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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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