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망원동 맛집 2016. 9.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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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살면서 많이 지나갔던 신의주 순대와쭈꾸미..

예전에는 치킨집인가 그랬는데

여기로 바뀐지 1년도 안된거 같아요.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많은걸 봤었는데 

한번도 안먹어봐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쭈꾸미를 테이크아웃하면 1인분 더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간단한 메뉴도 밖에도 나와있어요.



24시간 운영한다네요.

이건 좋은거 같긴해요.



안에도 메뉴판이 이렇게 있어요.




순대의 유래...

이런 것도 있네요.



이건 뼈해장국이에요.



이건 김치내장국밥이에요.



솔직히...맛은 그닥이였어요.

뼈해장국도 시원하거나 그런 맛도 없이

그냥 좀 그랬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뼈해장국도 나름 좋아하는데

국물도 별로고,

고기는 잘 안발라지고

좀 그랬어요.


차라리 김치내장국밥이 좀 더 나아보였어요.

김치찌개도 아니고

순대국에 김치가 들어간 맛이였는데

차라리 이게 더 나았어요..

솔직히 사람이 왜 많은지 이해가 안가는...

그런 곳이였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6점 주고 싶어요.

그닥 맛있지도, 추천해주고 싶지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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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망원동 맛집 2016. 6. 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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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 바로 옆에 있는 부대찌개집.

다른 부대찌개집들은 많이 봤는데,

돈가스나 피자를 준다는 곳은 처음봐서

가보기로 했어요~



돈가스 혹은 고르곤졸라 피자를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1인분 적게 시키라고 하네요.

이런 매너있고 멋진 곳이~




영업시간은 오전 11시30분~오후10시까지라고 하네요.



메뉴판이에요~







착한기업, 튼튼한 본사라는데

이건 모르겠네요..ㅋ



여긴 셀프코너에요~

여기서 라면사리나, 공기밥, 밑반찬등을 

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쉐프의 부대찌개를 시켰어요~

나오자 마자의 사진이에요.



그리고 돈가스~

저희는 고르곤졸라 피자가 아니라

돈가스를 시켰어요.



부대찌개 다 끓으니깐 이렇게~



다 먹고 나면

1층에서 슬러쉬나 커피를 먹을 수 있어요.

전 슬러쉬를 먹어봤는데 맛은 딱히..ㅋㅋ



부대찌개나 서비스로 주는 돈가스 모두 맛있었어요.

지하철 역이랑도 가깝고 해서 더 좋았고요.

여러가지로 좋았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어요.

다 만족스러운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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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망원동 맛집 2016. 5. 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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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역에서 내려 집에 가면서

맨날 봤던 돈가스, 우동 집인데

드디어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일본식 돈가스 우동 전문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보기로 했어요~


간판은 아래 사진처럼 생겼어요.

망원역에서 망원시장쪽으로 

좀만 걸어가다보면 있어서

많이들 보셨을 거에요.



메뉴판은 아래처럼 되었어요.

동네 가게 치고 가격이 싼 편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많이 비싼것도 아니긴 하지만요~



원산지는 다 국내산이네요.

고기도, 쌀도 국내산 이네요.



저희는 로스가스랑 냉메밀을 시켰어요.

그리고 드디어 나온 로스가스~

맛있게 생겼네요~



그리고 냉메밀이에요~

냉메밀은 총 4덩어리 주는데,

한덩어리는 이미 메밀국?

암튼 그 국물에 넣고 난 다음에

사진을 찍었네요~

그리고 밥도 안나오는데,

저 밥은 돈가스에서 나온 밥이에요~ ^^



맛은 나름 괜찮고 좋았어요.

이런 식으로는 미소야가 좀 유명하고 많은거 같던데,

제 개인적으로는 미소야보다는 여기가 더 나은거 같았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가게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어요.

맛, 분위기 모두 괜찮았고,

가격도 맛에 비하면 그렇게 비싸다고 느끼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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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망원동 맛집 2015. 6. 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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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 근처에 있는 태백국물닭갈비집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그동안 맛집이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안가게 되었었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


위치는 조금 애매해요.

지하철역에서 바로는 갈 수 없어요.

자동차를 타고 가거나

지하철 타고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야 되요.


합정역 1번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 16번을 타고

망원동 유수지에서 내리거나,

망원역 2번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 9번을 타고

종점인 망원동 유수지에서 내려야되요.

그러면 바로 이 근처에서 내려요.


저도 몰라는데

장수원이 무슨 요리홍보프로그램을 하는지

장수원이 추천한 맛집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리고 안에는 영화 "레드카펫"도 여기서 찍었는지

사진이 걸려 있더라고요.


근데 그 사진을 못찍었네요...ㅠ



이건 닭갈비 小(소)자에요.

2인분이면 소자를 시키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소자를 시켰어요.



저 상태에서 계속 끓여서 다 끓으면 

떡이랑 야채 먼저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고기랑이 다 익으면 고기랑 감자도 먹고요.


맛은 괜찮았어요.

얼큰하고 한게 해장으로도 좋을 것 같고

안주로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근데 느낌이 닭갈비가 아니라

닭도리탕(닭볶음탕)느낌이 좀 더 강한??

그런 기분이 들었어요.


그것 말고는 다 좋았어요.

양도 은근 되었고

맛도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이곳에 대해서 점수를 주자면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어요.


맛, 양 모두 만족스러웠으나

다른 분들이 올 때

교통편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요.

아무튼 나중에 가족이랑 다른 사람들이랑도 같이 가볼만한 곳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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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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