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망원동 맛집 2016. 5. 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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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시장에서 옛날부터 있던 떡볶이, 어묵 집...

오랜만에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가기로 했어요~


제 기억으로는 15년 이상 되었을 거에요~

망원시장 내에서 오래 된 떡볶이집이에요~

제가 어릴 때부터 가끔 갔던 곳이거든요.


요세는 일반화 되어있는,

오뎅꼬치 끝에 색깔테이프 붙여서

금액 차별화 해서 받고 하는 것을

망원시장에서는 여기가 제일 먼저였던거 같아요.

제 기억인 거라서 틀릴수도 있긴 하지만요~



저희는 안으로 들어왔어요~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나온 떡볶이~



순대~



튀김이에요~

튀김은 저희가 고른 것을 주신거에요~



맛은 솔직히 예상되는 맛이긴 해요.

길거리표 떡볶이, 옛날 떡볶이

딱 그런 맛이긴해요.

그래도 그런 추억?맛?

그런 거 때문에 이런 곳을 가는거죠~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7점 주고 싶어요~

예상되는 맛이긴 하나,

그래도 추억의 맛이기도 한 곳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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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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