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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계속 본다본다 하다가 못보다가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제가 20대 초반 때 소설을 읽고
너무 재미있어하다가 일본영화가 있다는걸 알게 되어서
일본 영화도 몇번 봤던...
나름 "지금만나러갑니다"의 팬인 사람으로서
늦게라도 보게 된 것에 만족스럽네요.
이 영화는 일본소설이 원작인 영화에요.
일본 소설이 인기가 많아서
영화도 만들고,
그것을 한국에서 리메이크해서 또 만든 거에요.
저는 이 모든걸 다 봤어요.
소설이 확실히 제일 감동적이였던거 같아요.
영화는 시간 제한이나 그런게 있다보니
어쩔수는 없죠.
그래도 영화를 비교하자면
전 한국영화가 일본영화보다 나은거 같아요.
일본판 지금만나러갑니다와
한국판 지금만나러갑니다를 모두 봤는데
한국판이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중간중간 코믹적인 부분도 있고,
감동은 뭐 두말할 것도 없고요.
너무 감동적이고 좋은 영화에요.
손예진과 소지섭
연기도 너무 잘하고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웃긴 장면들도 연기를 잘하고
감동적인 모습도 연기 잘하고..
암튼 좋았어요.
제가 이 영화에 대해서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어요.
단점이라면은 소지섭과 손예진에 아들로 나온
아역배우의 대사가
발음때문인지 잘 안들렸다는 정도??
그 정도 외에는 딱히 단점을 찾기 힘든..
그런 좋은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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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정을 봤어요.
요세 박스오피스 1위..
인기가 제일 많은 영화잖아요.
그래서 보기로 했어요.
대충 내용은 일제시대의 독립군 이야기..
과연 어떨지..
암살과는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떻게 재미있는지
궁굼해하면서 보러 갔어요.
전 영화를 보면서야
한지민이 나온다는걸 알았어요..
한지민.. 이 영화에서는 참 불쌍한 역활이죠.
맨 처음에 한지민이 했던 행동이
문제가 될 걸로 추정도 했었는데 역시나 문제가 있었고요.
그리고 송강호랑..
히즈모토?하즈모토?
아무튼 그런 역활로 나오신 배우분..
성함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여러 영화에서 많이 뵈었던 분이에요.
두분의 묘한 대립각..
괜찮았어요.
영화를 다 보고 난 다음에는..
솔직히 전 별로였어요.
스토리도 그렇고...액션장면도 그렇고
전 그닥..별로였어요.
암살은 그래도 재미있게 봤는데
별로였어요.
이 영화는 요세 볼 영화가 없어서
그나마 인기를 끌고있는거 같은 느낌이였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3점 주고 싶어요.
재미있지도 않고..
그냥 그저그런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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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배꼽을 봤어요.
그리고 솔직하게 후기를 남겨요~
제가 한동안 대학로 공연을 많이 보다가
요세는 바빠서 자주 못보게 되었네요.
그러다가 오랜만에 가서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가서 보기로 한 연극은
연극 배꼽은이에요.
코믹극이라고 하네요.
배꼽..배꼽이 빠질정도로 웃긴다는건지..
아무튼 기대를 안고 가서 보기로 했어요.
여긴 매표소에요~
여기서 표로 교환해서 들어가면되요~
셜록홈즈, 웃찾사 등 여러가지 공연을 하네요.
좌석표에요~
여기는 비지정석이에요.
그래서 선착순으로 들어가서 앉고 싶은 곳에 앉으면 되요.
솔직히 이 연극...
기대보다는 별로였어요.
코믹극이고 그래서 재미있을거 같았는데
전 기대보다는 별로였어요.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는 미드 LOST를 패러디 한 것이고
2부는 영화 친구를 패러디한 것이였어요.
1부는 그냥 LOST의 기본 개념??
그것만 패러디 한 것이였어요.
무인도에 불시착한거 빼고는 다 달랐어요.
2부는 영화 친구를 패러디한 것인데
기본 스토리는 다 친구를 따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영화 친구를 모르고 보면
더 재미있을수도, 재미없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무튼 제가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3점 주고 싶어요.
그냥 저냥...볼만은 한데
솔직히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그런 연극은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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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를 보고 왔어요.
워낙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고
공연을 해오던 연극이에요.
이름은 저도 많이 들었었어요.
그런데 이제야 보러 가네요.
위치는 삼형제극자잉라고해서
아예 죽여주는이야기 전용극장이라고 하네요.
혜화역이랑은 거리가 좀 있어요.
여기는 매표소에요~
여기서 표로 교환하면되요.
그리고 매표소 건너편 인도에서 줄서야되요.
자리가 고정석이 아니라 자유석으로
선착순 입장해서 아무곳이나 원하는 곳에 앉는거에요.
맨처음에 매표소 갈 때
줄서있는거 보고
왜 사람들이 줄서있나 했었는데
선착순 자유석이라서 그렇더라고요.
저희도 표로 바꾸고 바로 줄섰어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저 뒤쪽으로 줄서면 되요~
그럼 공연장 입구는 이쪽~
이쪽으로 들어가는거에요~
들어가서는 여기가 무대에요~
무대 자체는 심플해요.
옆쪽도 좌석이 있긴 한데,
사람들이 아무도 안앉더라고요.
정면에서 봐야죠~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관객 참여 연극이에요.
관객들을 엄청나게 참여시키는 그런 연극이에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관객들을 불러서 연기도 시키시고,
춤도 시키시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자살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재미있게 연극을 만들어 내다니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과연 괜히 오랫동안 대학로 무대에서 연극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다 있는 거더라고요.
근데 이건 관객참여가 중요한 연극이다보니
관객 선택도 중요할 거 같아요.
전 나가서 춤추라고 하면 못췄을텐데..
어떻게 잘 찾아서 하시더라고요.
잘 하실거 같은 분으로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4.5점 주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게 본 연극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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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수상한 흥신소 3탄을 봤어요.
그리고 후기를 남겨요.
수상한 흥신소는 1탄, 2탄, 3탄까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여러개가 있으면
그만큼 재미있다는 것일 테니깐
한번 보기로 했어요.
수상한흥신소 3탄은 익스트림씨어터3관에 있어요.
대학로 메인 거리랑은 좀 거리가 있어요.
혜화역에서 나와서는 대학로 메인거리를 지나서
반대편 쪽에 있어요.
메인거리가 맞는지..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대학로, 혜화역 거리랑은 좀 거리가 있어요.
연극을 엄청 많이 하네요.
수상한 흥신소 스리즈도 있고, S다이어리, 그날밤너랑나
등등 많이 하네요.
저 앞쪽에 보이는 매표소.
저기서 표로 교환해서 보면 되요.
오늘 출연하시는 배우분들이에요~
공연장 건물 1층에 카페베네도 있는데
여기서 제조음료를 마시면 할인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극장 내에는 화장실이 없다고 하네요..
미리미리 다녀와야되요~
좌석배치도에요~
자리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안내사항~
이건 뭐 어느 공연이든 다 비슷비슷하죠.
공연장은 지하에 있어요.
이쪽으로 내려가면되요~
주의사항이 한번 더 있어요.
여기가 무대에요.
오늘 연극은 모두 이 무대에서 이루어지는거죠.
전 원래 연극을 보거나 할 때,
평점이나 스토리 같은걸 거의 안봐요.
지금까지 검색해 본 경우가 몇번 없을거에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일거에요.
그래서 내용도 모르고 갔어요.
제목만 봤을 때는 수상한 흥신소라고 해서
흥신소 얘기를 가지고 만들었을거라 예상했는데,
전혀 그런건 아니였어요.
타이머신을 타고 왔다갔다 하는 얘기?
그런 얘기에요.
내용의 주 내용은 가족의 사랑,
연인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
뭐 그런 애용이에요.
배우분들이 연기도 너무 잘하셨어요.
스토리도 좋았어요.
솔직히 연극 제목과 스토리는 매칭이 잘 안되긴 했지만,
스토리 자체는 너무 좋았어요.
1탄, 2탄, 3탄 이렇게 탄으로 해서 여러개 나오는게
괜히 나온게 아니더라고요.
여자배우분 중 멀티로 하시는분
다른 연극에서도 봤던 거 같은데
무슨 연극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그 때 봤을 때도 너무 재미있게 연기 잘하시는거 같았는데
이번에도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고요.
배우분들 모두 연기도 잘하시고,
너무 재미있게 하셨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4.5점 주고 싶어요.
연기, 스토리 모두 마음에 들고 너무 좋았어요.
적극 추천하는 그런 연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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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별쏘다를 보고 후기를 남겨요.
요즘 영화 개그 소재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BJ에 대한 얘기를 연극으로 만든거에요.
위치는 보통 극장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이랑은 좀 달라요.
길건너편쪽이에요.
골목길도 좀 작은 곳에 있고해서
잘 찾아봐야 되요.
저도 그냥 지나칠 뻔 했어요.
달빛극장이라고 있는데 잘 봐야 되요.
아래 사진처럼 큰길을 가다보면 이렇게 보여요.
그러면 옆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되요.
들어가서는 얼마 많이 안가도 되요.
골목 입구에도 이렇게 포스터??
플랜카드??
그런게 붙어있어요.
와인포차랑 달빛극장이랑 입구가 같아요.
와인포차 옆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있어요.
별쏘다 플랜카드가 이렇게 있어요.
여기가 메표소에요.
여기서 표를 교환해서 들어가면되요.
여기 기준 오른쪽은 와인포차이고요.
포스트잇??
암튼 종이가 붙이 있는 분들이
오늘 나오시는 배우분들이에요.
좀 더 가까이서 찍은거에요.
가는 길에 알아야 될 정보??
뭐 그런걸 해놨어요.
채팅사전이라고 있어요.
흔히 아프리카에서나 인터넷에서 쓰는 용어들을
그대로 가지고 왔어요.
입구에서 채팅사전으로 퀴즈를 내고 맞춰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시네여.
그런데 워낙 쉬운거고 그냥 보면서 얘기해도 되는거라서
그냥 하나의 이벤트?
뭐 그런 개념인가봐요. ㅋㅋ
여기가 무대에요.
오늘 연극은 이 무대에서 모두 이루어지죠.
연극을 보기 전에 검색을 해 봤을 때,
별점을 3개 받았더라고요.
완전 재미있는것도 아니고 재미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저 그런 연그이였다는 평이 있던데
저도 이번 연극을 보니깐 딱 공감이 되고
그냥 그저그런 평범한 연극이였어요.
재미있다는 아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재미없다도 아닌...
그냥 평범..쏘쏘한 그런 연극?
그랬어요.
그리고 요세 여자 BJ들은 옷을 좀 야하게 입고 나와서
은근슬쩍 노출??그런걸 하면
사람들이 별풍선 쏘고 하는걸 좀 비꼬는 듯한 느낌도 있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3점 주고싶어요.
그냥 평범..쏘쏘한 그런 연극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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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을 드디어 봤네요.
한동안 곡성 곡성 하면서
무엇이 중한디?등의 유행어가 있었던...
그 곡성...
전 드디어 봤네요.
영화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알듯이
한 마을에 귀신?악마가 있으면서
발생되는 이야기??
그런거에요.
전 스포를 개인적으로 싫어해서
예고편에 나온 정도만 항상 얘기해요.
황정민이 굿하는 장면
이 장면에서 황정민의 연기..진짜 멋있었죠.
이 장면에도 나름 복선??반전??
뭐 그런게 있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이 장면..
천우희가 맨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죠.
이장면에서 천우희가 나름 귀엽게 나왔어요.
좀 웃겼죠..ㅋㅋ
이 장면에도 뭔가 감독이 의도한 복선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분석에 의하면요..ㅋㅋ
곡성... 이 영화는 진짜 이해하기는 힘든거 같기는 해요.
저는 모든 내용을 다 스포 받고,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봤는데도
좀 이해가 안되기도 했으니깐요.
저랑 같이 본 일행은 같이 영화를 보고
제가 해석본을 보고 설명을 해 줘도
잘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만큼 내용이 좀 어려운거 같았어요.
그래도 감독은 대단한거 같았어요.
잔인한 장면,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으니깐요.
전작인 황해나 추격자 등에서는 좀 잔인한 장면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도 없이 그런 느낌을 만들어 냈으니깐요.
배우들의 명연기도 좋았고,
감독의 능력도 좋았던거 같아요.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모두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니깐
역시나더라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4점 주고 싶어요.
충분히 만족스럽고, 재미있고, 무서웠던 영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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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쓰리..
3:쓰리 이렇게 되어 있죠.
그냥 편하게 쓰리라고 부를께요.
쓰리를 보고 왔어요.
그래서 후기를 남겨요.
평일 공연이라서 혜화역 도착하고 열심히 갔었는데...
30분 전부터 표를 배부한다고 되어 있네요.
그래서 갔다가 다시 돌아갔어요.
저녁먹고 다시 가서 표 받기로 했어요.
극장은 단막극장이라고 하더라고요.
가서 봤는데...극장은 진짜 오래된 거 같았어요.
간판도 좀 허름해보이고..
여라가지로 좀 허름해보이고 했어요.
여긴 매표소에요~
여기서 표로 바꾸면 되요~
여기에도 써있네요.
30분 전에 매표소를 오픈한다고..ㅠㅠ
좌석배치도에요.
대학로 연극무대들이 원래 좀 작은데
여기는 좌석도 좀 적은거 같네요.
3:쓰리의 배우분들이에요.
이 3분의 배우분들이 오늘 무대의 주인공분들이시죠.
여기로 들어가면 되더라고요.
들어가서 반층정도??
들어가면 바로 무대가 보여요.
여기가 무대에요.
확실히 밖에서 예상한대로 작긴 하더라고요.
제가 대학로 무대를 나름 많이 가봤는데
제가 가봤던 곳 중
제일 작은 곳인거 같았어요.
이 연극을 봤을 때.....
뭔가 재미있고 하면서도 뭔가 찝찝하고 뭔가 좀 그런..
암튼 그런 연극이였어요.
사랑에 관한 스릴러?
뭐 그런거인데..
암튼 뭔가 좀 그랬어요.
삼각관계에 관한 건데.....
이 연극은 진짜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되는거 같아요.
분명 내용은 알겠는데 공감은 잘 안가는거 같았어요.
공감...진짜 공감이 안가서 뭔가 내용이 이상하게 느꼈던거 같기도 하네요.
배우분들이 연기를 하시는건 진짜 잘하셨어요.
근데 내용에서 공감이 잘 안갔어요..
뭔가 싸이코틱한...사이코패스같은 느낌?
암튼 뭔가 좀 그랬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3점 주고 싶어요.
배우분들의 명연기는 인정하고 너무 좋았어요.
근데 공감이 안가고 뭔가 이상한 느낌을 감출 수 없는 그런 연극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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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를 봤어요.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이미 봤고,
재미있는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과연 연극은 어떨지 기대가 되었어요.
연극이랑 영화랑 내용이 다르다고는 알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다른지,
얼마나 다른지 보러 갔어요.
극장은 아츠플레이씨어터라고
혜화역이랑 멀지 않아요.
공연 애티켓!
이건 당연히 지켜야죠
좌석배치도에요~
대학로 공연 치고는 공연장이 좀 큰편이네요.
보통 구역 하나정도만 있는게 많은데
이렇게 나뉘어서 크게 있으니깐요.
오늘 배우 분들이에요.
텐과 그녀를 믿지마세요가 같은 공연장에서 공연을 하나봐요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보면요.
그녀를 믿지마세요는 화,목,금만 하네요.
여기가 무대에요.
여기서 모든 이야기가 발생이 되는거죠.
연극을 다 본 이후에 드는 생각은...
무슨 이런 연극이 다 있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하게 후기를 적는 저이다 보니
배우분들이 보실 수도 있는 이런 글에도
그냥 솔직하게 적어요.
연극이 너무 별로였어요.
우선 배우 자체도 별로였어요.
연기를 잘하신다고 느낀 분은 한분..
연기를 진짜 못한다..로봇연기다 하는분 한분...
발음이 너무 부정확하다 한분...
너무 분위기 띄우려고 애만 쓴다 한분...
총 이렇게 4명의 배우분들의 모임이였던거 같네요.
한명의 배우분을 제외하고는 그닥...
그래도 분위기 띄우려고 하셨던 분도 나름 잘하셨는데
진짜 최악은 로봇연기...
어느 분인지는 적지는 않을께요.
그렇지만 그분이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아실거라 생각되요.
무슨 국어책 읽는것도 아니고..
진짜 로봇연기를 연극무대에서 볼 줄은 몰랐네요.
연극배우 분들은 다들 연기 잘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렸다는걸 느끼게 해주신 분이에요.
그리고 스토리도 그닥...
너무 억지스러운 점이 있었어요.
그냥 갑자기 이야기 전개가 되고
중간 사항도 없이 갑자기 변하고..
뭔가 좀 별로였어요.
그래도 마지막에 그나마 반전이라고 할 만한 것이 하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였는데..
그거 말고는 딱히...
반전은 생각지 못했던 거긴 하지만
그래도 배우분들의 연기실력과 미흡한 스토리를 매꿀만한 반전은 아니였어요.
제가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2.5점 주고 싶네요.
마지막 반전이 없었으면 2점이였을 텐데,
그나마 반전이 있어서 0.5점이 올라갔네요.
아무튼 비추하는 연극이에요.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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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바이 싱글을 봤어요.
김혜수와 마동석이 나온 영화..
톱스타인 김혜수가 임신했다고 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영화에요.
내용 자체는 별 내용이 없었어요.
여기서 나오는 마동석..
부산행에서의 마동석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나오는..
여기서는 진짜 마블리 스럽다는..
마블리 마요미 스럽게 나오는 마동석이죠.
그리고 김혜수..
나이가 아마 저 극중 배우와 비슷할 거 같은데..
거의 40~50대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저정도 몸매를 유지한다는건 엄청난거 같기는 해요.
솔직히 이 영화는 마동석, 김혜수 보기에는 좋은 영화인거 같아요.
그런것 외에는 내용 자체는 별게 없어요.
뻔한 스토리 전개와 뻔한 결말..
다 예상이 되는 거라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도 잘하고,
나름의 감정선도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3점 주고 싶어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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