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후기/연극 2016. 7. 4. 09:24
반응형

연극 기묘한이야기를 지난달에 봤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기묘한 이야기 평이 너무 좋더라고요.

호러 로맨스라는 특이한 장르에

평은 너무 슬프고 좋다고 나오고

그래서 기대를 하면서 가봤어요.



나무와 물이라는 극단?극장?

여기서 해요~

구름빵이라는 공연이랑 같이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보통 한시간 전부터 표를 배부하는데

여기는 30분 전부터 한다고 하더라고요..ㅠ

일찍 갔다가 주변에서 배회를 했었네요.



배우분들이에요~



오늘은 이 분들이 출연을 하시죠~





자리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여기가 무대~

여기서 모든 연극이 다 되는 것이죠~



연극을 다 보고 난 다음에 든 생각은....

뭔가 좀 허전한 느낌이였어요.

제가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 더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재미있다는 느낌이 안들었어요.


약간의 호러 느낌도 나고,

반전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슬픈 느낌은 아니였어요.

기대감이 너무 크면 실망도 크다고

기대를 너무 크게 가지고 갔었던거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연극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2.5점 주고 싶어요.

그렇게 재미를 느끼는 연극은 아니였어요.



반응형
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