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오랜만에 신촌에 나왔네요.

요세는 홍대에서 자주 만나고 했었는데

오랜만에 신촌에 나와서 피자를 먹기로 했어요.

피자헛에서 피자패스티벌을 한다고 해서

피자를 먹기 위해 일부러 피자헛으로 갔어요.

위치는 신촌역 2번출구로 나와서

연대방향으로 쭉 직진하다보면

왼쪽에 있어요.

ok캐시백으로 하면 할인하는 이벤트를 한다는거 같네요.

그런데 저흰 어차피 ok캐시백이 없고

이 이벤트와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그냥 패스~

저희가 먹기로 한 거에요.

평일 런치 9900원이고

주말, 공휴일, 평일저녁은 12900원

어차피 이정도 금액이면 그냥 피자헛 가도 나오는 금액이랑 비슷한데

피자 여러 종류를 먹어볼 수 있어서

이걸로 먹어야죠.

방문포장하면 뭐 또 이벤트가 있는 것 같기는 하네요.

자리에도 이렇게 피자 패스티벌~

빨리 피자가 나오길 기다리면서~ㅋㅋㅋ

샐러드바에요~

샐러드파는 피자헛은 개인적으로는 별로....

그런데 어차피 피자를 마음껏 먹기 위해 온 것이기 때문에

샐러드바는 어차피 거의 패스~

이건 피자패스티벌 티켓??
뭐 그런거에요.

이 이용중이 밖으로 보이게 놔두면 피자를 가져다 주고

뒷면인 배불러요가 통로에 보이게 놔두면

피자를 안가져다 줘요.

이건 한번만 돌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용중 밑에는 이용 안내도 되어 있네요.

100분간 사용 가능하고,

음료랑 샐러드바 포함된 가격이에요.

피자는 한조각씩 가져다가 주고요~

피자 종류는 다음과 같아요.

토핑종류에 따라 피자가 나오고,

겉에 도우는 도우 정보에 따라서 바뀌면서 계속 나와요.

피자는 아래 사진들처럼 나와요~

피자를 참 많이 먹었네요..ㅋ

접시는 한 접시를 계속 사용하면서 먹다보니

접시가 드럽네요..^^

아무튼 배터지게 먹었네요.

제가 피자헛에 대해서 점수를 주자면

5점 만점에 5점을 주고 싶어요.

이건 피자 패스티벌 때의 얘기이긴 하지만요.

샐러드바가 별로라도 평상시라면 이 점수를 안 줄 텐데

어차피 샐러드바 거의 이용 안하고,

피자만 먹는 것이다 보니 이 점수를 주고 싶어요.

저렴한 가격에 피자를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피자 패스티벌을 진행중인 피자헛..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