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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고양꽃박람회를 갔다 왔어요~

항상 박람회 끝나고 무료오픈일 때 갔었는데

이번에 입장권이 생겨서 가보기로 했어요~



저기 매표소에서 표를 사셔서 들어갈 수도 있어요.

지하철역에도 있는거 같았고,

많이 있는거 같았어요~



표를 사서 저기 게이트로 들어가면 되요~

사람이 많네요~



들어가면 입장권은 구멍을 뚫고

손등에 이렇게 도장을 찍어줘요~

그럼 저 도장이 있으면

오늘 하루종일 다른게이트로 들어갈 수도 있고,

나왔다가 다시 들어갈 수도 있고 한거에요~



호수에는 저렇게 성도 만들어 놓고,

고양시의 상징?마스코트?인

고양이도 만들어 놓았어요~

사진을 멀리서 찍어서

잘 안보이네요~ㅠ



저희는 그리고 수상자전거?

이걸 타려고 왔어요~

여기는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별도로 표를 구매해서 타야 하는데

그런데도 엄청 사람 많았어요~


호수 위에서 저렇게 타는거에요~



한참 줄서서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타기 전에 이렇게 부표?

그런거 위에 서서 또 대기를 해요~

그럼 사람들이 내리면 가서 타는거에요~




타고 난 다음에 찍은거에요~

저 다리 밑에는 바로 물이에요~

그래서 핸드폰이나 소지품이 잘 빠진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앞에 사람도 휴대폰 빠졌다고

찾으러 다니고 하던데..

저희도 휴대폰 들고 탔지만

암튼 관리를 잘 해야될거 같더라고요~



고양국제꽃박람회..

예상보다는 저는 별로였어요~

사람은 많고,

꽃은 예상보다 적고,

이쁘다는 느낌도 별로 없고...


사람이 많아서 사진도 대충 찍고 비켜줘야 하고

암튼 별로였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꽃박람회 끝나고 난 다음에

무료로 Open하거든요~

그때 가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사람도 많이 없고,

꽃은 그렇게 금방 시들진 않으니깐요~



그리고 저 수상자전거는 6월 6일까지 한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가서 타볼만 할 거 같아요.

오리배도 타봤는데,

오리배랑은 또 다른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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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일산 맛집 2016. 5. 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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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웨스턴돔을 지나가면서 

싼 가격의 쌀국수집을 봤었는데

언제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가봤어요~


베트남쌀국수집인 미스사이공이에요~

간판은 이렇게 생겼어요~



밖에 보니깐 3900원이라고 써 있네요~

금액이 완전 싸네요~



입구 들어가면 오른쪽에 바로 이렇게 있는데

여기서 주문을 하면 되는거에요~

메뉴 선택하고 결제까지 하면

번호표가 나오고

해당 번호표가 불려지면 가서 음식을 받으면 되요~



밖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이

안에도 있네요.

자리에서 찍었더니 옆이라서 잘 안보이네요 ㅠ



저곳이 음식을 받고,

다 먹은 접시를 반납하는 곳이에요~



저희는 볶음밥이랑 볶음면을 주문했어요.

나온건 아래 사진처럼 나오네요~



맛은 가격에 대비 좋았으나

그렇게 좋다고 하기는 좀 뭐한 맛이였어요.

금액대비 나쁘진 않았으나

그렇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의 맛집은 아닌느낌?

그냥 개인적으로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제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10점 만점에 6.5점을 주고 싶어요.

가격은 싸고 좋으나,

맛도 가격만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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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돔 맛집]우리또래 분식뷔페  (0) 2015.06.28
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
맛집/일산 맛집 2015. 6.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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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산 웨스턴돔 옆쪽에 있는

분식뷔페에 가보기로 했어요.

우리또래 분식뷔페에요.

오픈한지는 얼마 안된거 같더라고요.


위치는 정발산역 1번출구로 나와서 쭉 오다가

첫번째 횡단보도 건너서 우회전 하셔야되요.

그래서 가다보면 벧엘교회가 나오는데

거기를 지나서 좌회전.

쭉 가다보면 오른쪽에 있어요.


2층에 있는데 건물 사진은 못찍었네요.


들어가면 영업시간이랑 그런게 써 있네요.

그리고 일요일은 휴무라고 되어 있네요.



돈은 선불로 내야 된다네요~



금액은 이렇게 되요.

테이크아웃 1과 2의 차이점은 뭔지 모르겠어요.

하실 분은 물어봐야 할 거 같긴 해요~



이곳이 이제 음식 가져가는 곳이에요~

여러가지가 많이 있어요~



여기는 국물도 있고, 국도 있고 여러가지고 있어요.

여기서 계란후라이도 직접 해먹을 수 있어요.

계란은 보이는데 프라이펜이랑 기름이랑 그런건 안보이네요.

이쪽에 다 준비되어 있어요.



여기서는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어요.

라면국물도 미리 끓여서 준비 되어 있고,

라면 면만 더 넣고 끓이면 되요~



라면 끓이는 모습이에요.



음료수도 있어요~



다 먹고 나면 커피나 빙수도 먹을 수 있어요~

저희는 빙수를 먹었어요.

얼음 빙수기에 넣고 키면은

갈려서 나와요.



그럼 옆에 이렇게 준비된 곳에서 

토핑을 올려서 만들어 먹으면 되요~



전 나름 만족스러웠어요.

맛도 나름 괜찮았고,

값도 싸고요.

양은 뭐 뷔페다보니 말할 것도 없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어요.

맛도 괜찮고 좋았어요.

여기가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계속 이 맛이 유지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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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맛집]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  (0) 2016.05.10
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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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 빽다방 하면 싸고 양많기로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아이스를 시키면 사이즈업을 해준다는 빽다방

제가 물이나 커피같은걸 많이 마시는 스타일이다보니

좋아라하고 가기로 했죠.



위치는 지하철로는 정발산역 1번출구로 나오면 되요.

그래서 나온 방향으로 쭉 직진을 하다 보면

다빈치 안경이 오른쪽에 있어요.

다빈치 안경을 끼고 우회전해서 좀만 내려오면

첫번째 사거리가 나와요.

거기서 보면 스타벅스가 사거리 코너에 있고요.

그 스타벅스가 있는 건물

스타벅스 옆쪽에 있어요.


간판 사진은 못찍었네요ㅠ

그래도 안에서는 찍었는데

자리는 몇개 없어요.

테이블이 5~6개 정도밖에 없어요.

조금 좁은 편이에요.



우리도 이걸 위해서 온거죠.

아이스인데 15cm....

타 카페 벤티사이즈 정도 일거라 생각되는데 2000원

싸니깐 한번 먹어보려고요



다른 메뉴들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이런건 안먹기로 했어요~



메뉴판이에요~

저희는 위에서 보인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노말한소프트 아이스크림 먹기로 했어요.



이건 노말한소프트 아이스크림이에요.

맛은 투게더랑 좀 비슷하긴 했어요.

좀 더 나은거 같기도 하긴 한데

그냥 일반 아이스크림 맛이였어요.



대망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확실히 크긴 크네요~

비교할 대상이 없어서

그렇게 크게 보이진 않는데

일반 카페 벤티사이즈의 커피에요.

양도 많고 좋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곳에 대해 점수를 주자면

전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 싶어요.

맛은 그냥 평범한 맛이였어요.

완전 맛있다는 아니지만 맛없다고 아니고

딱 그냥 일반 카페커피맛?

양은 많고요~


그런데 위에서도 말했다 시피

자리가 좀 없다보니 그게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나중에 다시 한번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싸고 양많고 굿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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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빛과 어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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